[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인태(24)가 옆구리 부상을 털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외야수 김인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인태는 올 시즌 우익수로 나와 24경기 타율 2할7푼9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6월 7경기에서 타율 3할6푼4리로 활약했지만, 지난 21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재활을 그쳐 지난달 30일부터 퓨처스리그 출장한 김인태는 3경기에서 타율 5할4푼5리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외야수 김인태가 등록되면서 두산은 투수 최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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