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통신] 네이마르, 여친 생일 맞아 '광란의 댄스 파티'

 

[엠스플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23번째 생일을 로맨틱한 댄스 파티를 개최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8월 1일(이하 한국 시간) SNS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마르케지니와 네이마르의 생일 파티 현장을 보도했다.

 

 

 

브라질에 위치한 네이마르의 저택에서 열린 마르케지니의 생일 파티. 원래 그녀의 생일은 8월 4일이지만 연인 네이마르와 함께 하기 위해 며칠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저택의 넓은 공간을 클럽의 댄스 플로우로 꾸민 네이마르는 여자친구를 위해 라이브 밴드를 섭외해 즐거운 댄스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은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함께 커플 댄스를 추며 생일 파티를 즐겼다. 

 

공개된 또 다른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볼과 팔에 키스를 퍼부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불륨감 넘치는 몸매로 유명한 마르케지니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모델 겸 배우다.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아들로 불린다면 그녀는 '국민 여친'으로 불릴 정도.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만남을 가져왔으며 2017년 6월 세 번째 결별을 맞았다. 네이마르의 과도한 가족 사랑과 성격 차이로 이미 두 차례 이별을 경험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재결합을 알렸다. 

 

이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