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네와 클롭 감독의 포옹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승 후보로 거듭난 리버풀이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사디오 마네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네에게 재계약을 통해 보상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리버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마네는 2년 전 사우샘프턴에서 3,000만 파운드(약 440억 원)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마네는 당시 계약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리버풀은 더욱 향상된 조건으로 마네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언론은 리버풀이 마네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에 가까운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살라와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했다. 리버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는 마네 역시 리버풀과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
마네는 지난 시즌 클롭 감독의 신임 속에서 리그 29경기에 나서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3경기에서 무려 10골을 퍼부었다. 최근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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