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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최종 점검 나선 김호철호, 친선전 상대 日은 '최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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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 무대에 오른다.

한국은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에 27일 일본으로 향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14명이 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한다. 좌우포 송명근(OK저축은행), 서재덕(한국전력), 나경복(우리카드), 곽승석,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전광인, 문성민(이상 현대캐피탈), 세터 한선수(대한항공)와 이민규(OK저축은행), 센터 김규민(대한항공)과 최민호(국방부), 김재휘(현대캐피탈), 리베로 정민수(KB손해보험)와 부용찬(OK저축은행)이 그 대상이다.

반면 이번 친선경기에 나서는 일본은 최정예 멤버로 꾸렸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아니다. 사실상 오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들로 구성됐다. 일본은 호주, 중국, 이란과 나란히 아시아 대표로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무대에 오른다.

아웃 사이드 히터(레프트) 야나기다 마나히로가 캡틴이다. 이시카와 유키도 합류했다. 아포짓(라이트) 오타케 잇세이와 2000년생 니시다 유지도 있다. 센터 야마우치 아키히로와 리 하쿠도 포함됐다. 베테랑 세터 후카츠 히데오미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이번 친선경기에는 세키타 마사히로, 후지이 나오노부가 출격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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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일본과 격돌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세터 이민규를 필두로 문성민, 정지석, 전광인, 김규민과 김재휘와 박상하, 리베로 정민수와 곽동혁 등을 기용했다. 세트 스코어 2-1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VNL에서 맞붙었던 일본 선수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아시안게임 최종 점검에 나선 김호철호다.

한편 한국은 4년 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배구 11개 팀과는 달리 남자배구는 2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는 대만, 네팔과 D조에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FIVB 제공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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