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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온 것을 환영” 양키스, 브리튼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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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브리튼을 공식 영입했다.

뉴욕 양키스는 7월 25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잭 브리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는 이날 볼티모어에 딜런 테이트, 코디 캐롤, 조시 로저스 등 투수 유망주 3명을 내주고 브리튼을 영입했다. 양키스는 브리튼 영입으로 좌완 불펜진을 보강했다.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한 양키스는 SNS를 통해 "잭 브리튼, 뉴욕 브롱크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브리튼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월 부상에서 복귀한 브리튼은 올시즌 16경기에서 15.2이닝을 투구하며 1승, 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8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브리튼은 기량을 점점 회복하고 있고 아롤디스 채프먼과 함께 강력한 좌완 불펜 듀오를 이룰 전망이다.

볼티모어는 매니 마차도(LAD)에 이어 브리튼까지 트레이드하며 유망주를 모았다. 우완 선발자원인 테이트는 양키스 팀 내 9순위, 우완 불펜자원인 캐롤은 양키스 팀 내 15순위 유망주였다. 볼티모어는 예비 FA들을 트레이드하며 미래 준비에 나섰다.(자료사진=잭 브리튼)

뉴스엔 안형준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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