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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티에리 앙리(40)의 감독 데뷔가 임박했다. 행선지는 애스톤 빌라가 유력하다.
최근 애스턴 빌라가 새 감독 선임에 나선 가운데, 1순위로 앙리를 지목했다. 웨스 이든스와 함께 빌라를 공동 경영하고 있는 나셰프 사위리스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해임하고 앙리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게 방증이다.
흐름은 예측대로 흘러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4일(한국시간) "앙리도 애스턴 빌라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구두로 동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2016년 8월부터 벨기에 대표팀 코치를 맡은 앙리는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을 보좌하며 벨기에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최근에는 '스카이 스포츠' 패널 활동까지 그만두며 지도자 과정에 좀 더 충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애스턴 빌라는 2부리그에 속해있다.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풀럼에게 패해 아쉽게 좌절된 바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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