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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PIT 단장, 강정호 몸 상태 언급...복귀 임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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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안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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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1·피츠버그)가 다시 배트를 잡았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포스트가제트'는 23일(한국시간) "손목 부상을 당했던 강정호가 야구 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가 그동안 휴식과 치료를 받은 시간이 회복하기에 충분했기를 바란다"며 "야구 활동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비자 문제를 해결한 강정호는 지난달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경기에 출전하며 공식 경기에 복귀했다. 이후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아홉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노포크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손목을 다쳤다. 통증을 다스리며 경기 출전을 감행했지만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한 달 동안 휴식과 재활을 병행했다.

그리고 단장이 실전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강정호는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35에 그쳤다. 온전한 몸으로도 빅리그 복귀 전망이 불투명했다. 부상 여파까지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안희수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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