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5,000만 유로(662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795억 원).”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제롬 보아텡(29)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보아텡은 마츠 훔멜스와 함께 뮌헨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독일 대표팀 간판 수비수이기도 하다. 이런 그를 뮌헨이 내줄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키커’는 22일 “뮌헨이 보아텡 이적료로 662억 원에서 795억 원을 책정했다. 이 금액에 판매할 준비가 돼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이 관심을 나타냈다. 아직 정식 제안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보아텡은 2011년 7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뮌헨으로 이적, 최근 일곤 시즌 동안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지난 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으나 총 31경기를 뛰며 팀의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을 견인했다.
보아텡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러시아 월드컵 전에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그는 뮌헨에서 큰 문제없다. 새롭게 부임한 니코 코바치 감독도 믿음을 드러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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