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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유희관의 호투에 미소를 지었다.
유희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6패) 째를 따냈다.
전반기 17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7.11으로 다소 부진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지웠다. 몸쪽 승부가 완벽하게 이뤄졌고,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비롯해 새롭게 던지기 시작한 포크볼까지 적절하게 들어가면서 롯데 타선을 묶었다.
김태형 감독도 미소를 지었다. 김태형 감독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유희관과 장원준을 키플레이어로 꼽기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2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어제 유희관이 정말 이를 악물고 던지는 것 같았다. 구속은 큰 차이 없을지 모르지만 공끝도 좋았고, 몸쪽 승부가 잘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10개구단 중 가장 빠르게 60승 고지를 밟은 부분에 대해서는 "유리한 고지 오른 것은 사실이다. 다만 결정날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항상 긴장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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