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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토트넘, 월드컵 최다골 구단 2위...1위는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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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클럽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16일 프랑스-크로아티아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12골을 기록했다. 

6골을 넣어 골든부트를 품에 안은 해리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이 2골을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키에런 트리피어, 얀 베르통언이 나란히 1골씩 기록했다.

이번 대회 득점 1위 구단은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PSG는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킬리안 음바페가 4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에딘손 카바디(우루과이)가 3골, 네이마르(브라질)가 2골을 추가했다. 이밖에 티아구 실바(브라질),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토마스 뫼니에(벨기에), 그제고슈 크리호비악(폴란드)도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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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는 모두 라리가 팀들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순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예리 미나(콜롬비아)가 3골을 넣었고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필리페 쿠티뉴(브라질)가 2차례 네트를 갈랐다. 정작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1골에 그쳤다.

10골을 획득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은 유벤투스 품으로 날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8골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앙트완 그리즈만 4골로 득점의 절반을 차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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