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 No.2 골키퍼 야스퍼 실레센이 이적을 고려중이다.
실레센은 2016년 8월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에게 밀려 두 시즌 동안 21경기 출전에 그쳤다. 더 많이 뛰고 싶은 그가 리버풀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6일 “실레센이 리버풀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형식으로 어떻게든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리버풀과 연결돼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치명적 실수를 범한 로리스 카리우스를 대신할 골키퍼를 계속 찾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이 눈여겨 본 브라질 국가대표 알리송은 재정적으로 힘들어 포기했다. 실레센이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한 자원”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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