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매니 마차도(26, 볼티모어)의 뉴욕 양키스행이 성사될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기한을 앞두고 매니 마차도의 양키스행이 거론되고 있다. MLB 네트워크 인사이더 존 헤이먼에 따르면 양키스는 최근 며칠 사이에 마차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트레이드 조건도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가 오리올스의 유망주 저스투스 셰필드까지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MLB.com의 존 모로시는 “셰필드가 포함된다면 트레이드에 회의적이다. 그렇다면 셰필드는 임대형식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양키스 외에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마차도 영입 전에 뛰어들어 트레이드 시장을 달구고 있다.
이 와 중에 마차도는 ‘베이스볼오버로드’가 SNS 계정에 올린 자신의 양키스 유니폼 입은 합성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되고 있다. 마차도가 양키스행을 적극 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마차도는 올 시즌 타율 3할1푼4리에 23홈런을 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에는 이미 베테랑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있다. 마차도가 양키스로 간다면 3루수로 이동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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