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우에다 나오미치(23·가시마 앤틀러스)가 벨기에 리그에 진출한다.
12일 오전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일본 J1리그 가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우에다가 벨기에 1부리그 세르클러 브뤼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시마와 세르클러 브뤼헤는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으며 우에다가 개인 협상을 마무리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이적이 최종 마무리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축구대표팀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된 우에다는 본선 무대에서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으나 4년 후 카타르 월드컵 핵심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2부리그와 1부리그를 오가던 세르클러 브뤼헤는 지난해 프랑스의 강호 AS모나코에 인수된 후 2017~2018시즌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하면서 벨기에 리그의 강호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ㅣ가시마 앤틀러스 공식 홈페이지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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