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치차리토의 월드컵이 16강에서 끝났다. 그러나 치차리토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음 월드컵에 또 도전하리라 맹세했다.
멕시코는 지난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미라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멕시코 진영에 빠르게 파고 들었지만, 골 결정력 부재를 보이며 0-2로 패했다. 멕시코의 16강 징크스는 러시아에도 계속됐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핵심으로 활약했다. 한국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 16강전에서 멕시코가 풀지 못한 16강 징크스와 싸웠지만 끝내 실패했다.
그러나 치차리토는 실망하지 않았다. 4일 소속팀 웨스트햄을 통해 그는 “우리는 브라질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우리는 고개를 높이 들고 월드컵 무대를 떠나겠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끊임없는 열정과 열망으로 다음을 준비하리라 다짐했다. 치차리토는 “언제나 세계 챔피언을 생각했다. 힘든 일이지만 이뤄질 거라고 믿었다. 과정은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멕시코 사람들의 단결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멕시코를 믿고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말했다. 치차리토는 “브라질전 패배는 슬프다. 꿈이 짧게 끝나 아쉽다. 그러나 멕시코는 더 강한 정신력으로 계속 뛸 것이다”라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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