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4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가고 있는 추신수가 가치가 오르고 있는 선수로 꼽혔다.
팬크레드닷컴 존 헤이먼 기자는 트레이드 마감 기한을 3일 앞둔 29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주가 상승과 주가 하락 항목으로 분류하면서 추신수를 주가가 오르는 맨 첫 번째 선수로 뽑았다.
헤이먼 기자는 “추신수가 40경기 연속 출루로 엄청난 반등을 해내고 있다”며 “텍사스가 조건이 맞는다면 추신수의 몸값을 낮출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신수는 28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40경기 연속 출루를 해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타이 기록.
출루율은 0.396으로 아메리칸리그 5위. 시즌 타율은 0.287이다. 우익수가 필요한 LA에인절스,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등이 잠재적 고객으로 꼽힌다.
텍사스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를 비롯해 뉴욕 메츠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롭, 콜로라도 외야수 카를로스 곤살레스, 토론토 중견수 커티스 그랜더슨 등이 추신수와 함께 주가 상승 매물로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주가 하락 매물로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조시 도널드슨, 부진에 빠져 있는 매니 마차도, 잭 브리튼 등이 거론됐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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