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2·바이에른 뮌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한국 시간) 독일은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에게 0-2로 패해 조 4위를 기록했다.
한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경기 후 노이어는 “과거에 취해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결과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그것은 한심한 일이다”라며 “오늘 우리가 이겼다고 하더라도 아마 그다음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노이어는 “물론 매우 실망스럽다”면서도 “우리는 자격이 부족했다.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도 신뢰를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한편,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자는 "노이어의 행동은 불명예스럽고 치욕적인 것, 대체 왼쪽 측면 윙에서 무엇을 한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골키퍼인 노이어가 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 것인가. 쐐기 골은 포기하지 않은 손흥민에게 당연히 받아야 하는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김효석기자
기사제공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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