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 News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멕시코 언론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승우를 주목했다.
멕시코 언론 메디오티엠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는 오는 2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의 메시' 이승우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메디오티엠포는 이승우를 "한국의 보석"이라 칭하며 "이승우는 한국이 멕시코전에서 내세우는 무기다"라고 전망했다.
이승우의 이력도 자세히 조명했다. "이승우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도 활동했고 그곳에서도 주요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며 "U-17, U-20 대표팀을 거쳐 지난 18일 스웨덴전서 후반 28분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고 소개했다.
이승우의 별칭인 '한국의 메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메디오티엠포는 "이승우의 이력이 리오넬 메시와 비슷해 '한국의 메시'라고 불린다"며 "이승우는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는 것은 영광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승우가 먼저 되고 싶다고 말했다"며 다른 외신과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한국은 24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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