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강정호(31·인디애나폴리스)가 왼쪽 손목에 부상을 당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21일(한국시간) 노포크전에서 강정호를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강정호는 왼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강정호는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상태를 의료진에게 설명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토드 탐식 파이어리츠 재활의학과장은 “강정호가 정확하게 어떻게 부상을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6월 12일 트리플A 콜업 후 7경기를 치르면서 26타수 7안타 4타점을 올리며 2할6푼9리를 치고 있다. 피츠버그는 제한리스트에 있던 강정호를 공식적으로 복귀시켜 40인 로스터에 올렸다. 강정호는 조만간 콜업되리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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