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최용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가 이란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스페인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2차전 이란과 일전을 펼친다.
이란은 1차전에서 모로코에 1-0으로 승리하며 조 1위에 올라있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를 앞둔 20일 이니에스타는 "지금 스페인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포르투갈의 경기는 쉽지 않았다. 앞으로 스페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니에스타는 이란전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나는 스페인이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란은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만약 스페인이 승리한다면 우리는 좋은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니에스타는 "나의 역할을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원팀을 위해 나는 동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페인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재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슈어맨, 다음드, 올스포츠, 네임드달팽이, 로하이, 먹튀폴리스, 토토, 먹튀검증, 프로토, 라이브맨, 네임드, 해외배당, 네임드사다리, 가상축구, 먹튀레이더, 총판모집, 네임드, 스코어게임, 알라딘사다리, 사다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