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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간판' 살라, 부상 딛고 출전하나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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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러시아(70위)와 이집트(45위)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는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의 출전 여부가 변수입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살라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를 다쳐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집트 감독은 "러시아전에는 나설 것"이라고 말했지만, 살라는 혼자서는 유니폼을 입기 힘들 정도의 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1대 0으로 패한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에 마침표를 찍을 살라가 있어야 승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개최국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차전에서 5대 0으로 승리를 거둬 이집트마저 꺾으면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됩니다.

   

백운 기자

기사제공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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