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황인준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12일 SK 와이번스전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장염 증세를 보인 외국인 우완 헥터 노에시 대신 우완 황인준이 등판한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당초 KIA 선발은 우완 헥터였다. 하지만 헥터가 장염 증세를 보여 황인준으로 교체했다.
황인준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3.94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 구원으로 등판한 황인준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는 셈이 된다.
한편 SK의 선발은 좌완 김광현이 그대로 나선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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