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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일 ↔ 에릭센 스왑딜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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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26)을 노린다. 대신 가레스 베일(28)을 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올 때마다 제 몫을 했고,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포함해 두 골을 터트리며 레알의 3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 직후 베일은 이적을 암시했고,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리버풀, 첼시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 스페인 ‘돈발롱’을 인용 “레알이 놀라운 스왑딜을 준비 중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에릭센을 데려오는 대신 베일을 토트넘에 돌려줄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덴마크 미드필더인 에릭센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대체자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에릭센의 몸값은 1억 4,000만 유로(1,768억 원)로 베일에 못 미치지만 바르셀로나를 의식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 스왑딜에 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일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매주 경기에 나설 필요가 있지만,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 여름에 에이전트와 미래를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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