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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전체 몸값 1075억으로 23위…아시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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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팀 중 23번째로 몸값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신태용호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팀 중 23번째로 선수단 몸값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켓은 11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2개 팀의 선수단 몸값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몸값은 8500만유로(약 1075억원)로 32개 팀 중 23번째로 높다. 아시아 5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몸값이다. 

한국이 이처럼 최고의 몸값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손흥민(26·토트넘)이 꼽힌다. 트랜스퍼마켓은 손흥민의 몸값을 5000만유로(약 630억원)로 책정했다. 이는 한국 선수단 전체 몸값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황희찬(22·잘츠부르크)이 750만유로(약 95억원), 기성용(29·스완지)이 700만유로(약 90억원)로 손흥민의 뒤를 따랐다.

일본이 7340만유로(약 930억원)로 전체 25위를 마크,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호주는 5000만유로(약 630억원)로 27위, 이란은 4365만유로(약 550억원)로 28위, 사우디아라비아는 1870만유로(약 240억원)로 31위에 머물렀다. 

프랑스가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프랑스는 전체 몸값 10억800만유로(약 1조2750억원)로 10억300만유로(약 1조2700억원)의 스페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비싼 몸값의 네이마르(1억8000만유로·약2280억원)가 속한 브라질은 9억8100만유로(약 1조2410억원)로 3위에 올랐다. 

한국과 F조에 속한 독일은 8억8300만유로(약 1조1170억원)로 4위, 멕시코는 1억4510만유로(약 1835억원)로 19위, 스웨덴은 1억1975만유로(약 1515억원)로 21위를 마크했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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