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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367억원+특급 유망주로 나잉골란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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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나잉골란이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으면서 스팔레티 감독과 재회할까.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6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인터밀란이 AS 로마 측과 라자 나잉골란을 영입하는 데 2,900만 유로(한화 약 367억 원) 이적료에 유소년팀 유망주 니콜로 자니올로를 보내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협상은 이미 합의에 도달했고 7월 1일 구체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나잉골란을 영입하기 위해 이번 시즌 유소년 리그 우승을 이끈 만 19세 유망주 자니올로를 완전 이적으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자니올로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4골 10도움을 기록한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다.

나잉골란이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는다면 AS 로마 감독 출신인 루시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나잉골란은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2선 자원으로 전진 배치돼 2016-2017시즌 생애 처음으로 두자릿 수 득점(11골 5도움)을 터트린 바 있다.

한편 나잉골란은 인터밀란에서 연봉 450만 유로(한화 약 57억 원)를 받게될 예정이다.(자료사진=라자 나잉골란)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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