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앙트완 그리즈만은 그대로 남을까? 리오넬 메시가 거들었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할 확률이 높다는 보도다. 당초 FC바르셀로나 이적이 성사되는 듯했으나, 아틀레티코 측 진심이 통한 모양이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이 주장했던 "올여름 바르사와 그리즈만이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던 이야기도 수포가 될 수 있다.
스페인 '코페' 역시 힘을 실었다. "그리즈만이 이번 주 내로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장소는 프랑스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리는 프랑스 리옹"이라고 구체적 정보를 제시했다.
여기에 바르사의 상징인 메시가 그리즈만을 치켜세웠다. 열렬한 구애는 아니었어도, 한 마디 한 마디가 남다르게 다가올 법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메시는 "그리즈만은 위대한 선수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것"이라면서 앞날을 그렸다. 또, "그리즈만은 본인 축구 커리어에서 특별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던 메시는 "아직 100%는 아니다. 우리가 더 높은 퀄리티를 지닐수록 더 나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달 바르사 선수단 내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대부분 그리즈만 영입에 긍정적이었다. 이에 따르면 메시는 물론 루이스 수아레스도 그리즈만과 통화하면서 환영 의사를 표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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