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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뷰&프리뷰] 이적생들도 펄펄, 상위팀 상대로도 계속?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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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6월의 시작도 좋았다. 하위권으로 처져있는 NC와 롯데를 만나 2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4승2패의 호성적을 냈다. 10년 만에 승패 마진 +10을 찍을 정도로 상승세가 꾸준하게 가고 있다. 주전 부상 공백에도 흔들림없이 가고 있지만 이번주는 만만치 않다. 6연승의 LG, 상대전적 2승4패 열세인 SK를 만나는 일정이다. 

▶REVIEW – 주전 부상 공백 메운 이적생들
양성우(내복사근)에 이어 김태균(종아리)까지 이탈하며 험난한 한 주가 될 것으로 우려됐다. 한용덕 감독도 3승3패를 목표로 했지만 결과는 기대이상이었다. 주전 부상 공백을 메운 이적생들이 돋보였다. NC전 2연승은 롯데에서 방출된 김민하의 2경기 연속 역전 결승타로 만들어졌다. 주말 롯데 3연전에는 2차 드래프트에서 넘어온 백창수가 7타수 6안타 맹타. 구원 이태양도 4경기 1승1홀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PREVIEW - 무서운 LG·SK, 반타작만 하자
이번주 일정이 험난하다. 반타작만 해도 만족할 만하다. 지난주 6전 전승으로 분위기를 제대로 탄 LG와 주중 잠실에서 만난다. 올해 LG에 5승1패로 앞서있지만 최근 기세를 보면 안심할 수 없다. 지난주 6경기 52득점을 폭발한 LG 타선의 화력을 어떻게 막을지가 관건. 주말에는 대전 홈으로 돌아와 SK를 상대한다. 올해 SK전 1승5패로 절대 열세에 놓여있다. 로테이션상 배영수가 이번주 2경기에 등판해야 하는데 1경기는 대체 선발 투입 가능성도 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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