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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발로텔리 ‘깜짝’ 영입 추진 (이탈리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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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가 3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올까.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아스널이 발로텔리를 주시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면지 1면에 발로텔리 이적설을 실었다. 이탈리아 언론 보도는 영국에도 퍼졌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인용 보도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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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는 2010년 인터 밀란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재능은 출중했지만 연이은 기행으로 악마의 재능이라 불렸다. 이후 AC밀란에서 1년 동안 활약한 후 리버풀에 합류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16년 프랑스 무대로 떠났다.

프랑스 무대에서 발로텔리 본연의 경기력을 찾았다. 2017/2018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26골 2도움을 기록했고, 2017년 1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오는 6월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다양한 클럽과 연결됐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아스널이 발로텔리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435일 만에 A매치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발로텔리와 아스널이 연결되자 영국 현지도 놀란 모양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발로텔리 이적설을 전하면서 “이탈리아 공격수 발로텔리가 아스널과 연결됐다. 충격적인 움직임이다(Arsenal have been linked a shock move for Italy striker Mario Balotelli)”라고 대서특필했다.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올여름 이적 자금이 크게 지원되지 않아 월드클래스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둔 발로텔리는 아스널 입장에서 긍정적인 옵션일 공산이 있다.

한편 발로텔리는 아스널 외 다른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스널을 포함해 도르트문트, 마르세유가 발로텔리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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