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선수 장사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AS 모나코가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나코는 선수를 잘 키워, 비싼 값을 받고 내주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킬리앙 음바페다. 지난해 8월 파리 생제르맹(PSG)에 1년 임대 후 완적 이적 조건을 통해 1억 6,6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를 챙겼다.
음바페는 현재 팀 동료인 네이마르(약 2,800억 원)에 이어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모나코는 선수 8명을 팔아 이적료 3억 8,100만 파운드(약 5,462억 원)를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음바페가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모나코에 선물했다.
모나코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를 2014년 7월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때 2,700만 파운드(387억 원)를 받았다.
2015년 9월 앙토니 마르시알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400만 파운드(약 774억 원), 2017년 7월 수비수 벤자민 멘디와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낼 때 각각 4,100만 파운드(약 588억 원), 1,400만 파운드(약 201억 원)를 벌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첼시), 귀도 카리요(사우샘프턴), 얼마 전 리버풀로 떠난 파비뉴도 거액의 이적료를 친정에 안기고 떠났다.
■ AS 모나코에서 8인 이적료 수입(2014년부터)
- 현 소속팀, 금액(파운드, 현재 환율 기준)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 : 2,700만 파운드(387억 원)
앙토니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5,400만 파운드(약 774억 원)
벤자민 멘디(맨체스터 시티) : 4,100만 파운드(약 588억 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 1,400만 파운드(약 201억 원)
티에무에 바카요코(첼시) : 3,300만 파운드(473억 원)
귀도 카리요(사우샘프턴) : 1,100만 파운드(약 158억 원)
킬리앙 음바페(PSG) : 1억 6,6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
파비뉴(리버풀) : 3,500만 파운드(약 502억 원)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프로토, 다음드, 먹튀폴리스, 스코어게임, 해외배당, 네임드달팽이, 가상축구, 먹튀검증, 토토, 사다리분석, 먹튀레이더, 네임드사다리, 총판모집, 네임드, 로하이, 올스포츠, 슈어맨, 알라딘사다리, 네임드, 라이브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