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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스웨덴이 온두라스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견인한 한국 수비가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상의 멕시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부상 악재를 겪던 대표팀은 온두라스전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월드컵에서 할 수 있단 자신감을 얻는 게 가장 큰 소득이다.
스웨덴 매체 스포르트 블라뎃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 한국이 59위 온두라스를 이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지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한국은 북아일랜드에 1-2패, 폴란드에 2-3으로 모두 졌다.
하지만 온두라스전에서 한국은 이전보다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다. 주축 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부상으로 낙마한 상황에서 김영권(광저우헝다)가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온두라스의 전력이 예상보다 약했던 것도 사실이다. 손흥민도 “월드컵에선 이 정도로는 안 된다”며 승리에 도취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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