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공격수 연쇄 이동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알바로 모라타의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 가능성이 불거졌다. 당초 유력해 보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첼시로 가야 했던 모라타. 하지만 그 시간이 썩 행복할 수는 없었다. 시즌 초반 헤더로 힘을 쓰곤 했으나, 어느덧 잠잠해졌다.
커리어 정점을 찍었던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갈 수도 있다. 우선 친정팀 유벤투스다. 최근 선수 측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AC밀란 역시도 모라타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유벤투스로 갈 경우 선수단 내 공격수 정리도 불가피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그 인물로 마리오 만주키치를 지목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조금 더 구체적인 보도를 내놨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만주키치를 잡고자 필사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만주키치는 이탈리아를 떠나 잉글랜드로 향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주키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엮였었다"라던 매체는 "선수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찾고 있다. 중국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가닥을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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