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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미여자프로농구(WKBL)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수(20)가 정규리그 3번째 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홈경기에 출전해 4분 29초를 뛰며 어시스트 1개와 실책 2개를 기록했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를 밟은 박지수는 골밑에서 외곽으로 패스를 내주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게 가로채기를 허용해 첫 실책을 범했다. 이후 팀 동료 타메라 영의 득점을 도우며 첫 어시스트에 성공한 박지수는 실책 1개를 더 범한 뒤 2쿼터 종료 5분 31초를 남기고 교체됐다. 후반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박지수는 아쉬움 속에 3번째 경기를 마쳤다. WNBA 데뷔전에서 15분 6초를 뛰며 6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는 2번째 경기에서는 9분 29초를 뛰면서 1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98-105로 경기를 내주며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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