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바르셀로나 우스망 뎀벨레가 팀을 잠시 떠날 수도 있다.
처분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도 여전히 뎀벨레를 신뢰한다. 다만 조금은 더 걸리리란 전망이다. 발베르데 감독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뎀벨레는 더 잘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아직 젊은 데다 부상에서 갓 회복했기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알린 바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임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 바르사 내 뎀벨레가 설 자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폼을 올리기 위해 타 팀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리버풀을 거론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근 나빌 페키르, 뎀벨레 영입설과 관련 "관심은 있다. 하지만 이적설에 일일이 답할 말은 없다"라며 한 발 뺐다. 다만 매체는 "클롭 감독이 웃어 넘겼지만 여전히 흥미를 느끼고 있다. 리버풀이 현재 뎀벨레 쟁탈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뎀벨레는 지난해 여름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 1억 유로(약 1,271억 원)로 핫한 영건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적응은 순탄치 않았다. 부상에 허덕이면서 생각만큼 못 뛰었다.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기준 17경기(선발 12회) 3골 6도움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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