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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7·밀워키)이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전에 출전해 2안타를 친 뒤 교체됐다. 19일부터 미네소타와의 원정 3연전을 치르는 밀워키 팀에 합류하기 위해 미네소타로 이동한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른 최지만은 타율 0.409, 3홈런, 10타점으로 활약하며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지난 3월 30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12회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치고 결승 득점을 기록한 뒤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트리플A에서 타율 0.307, 4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던 최지만은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라이언 브론을 대신해 메이저리그고 올라가게 됐다.
최지만은 1루수와 외야수 백업 멤버로 뛸 전망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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