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서정환 기자] 김기태(49) KIA 감독이 정성훈(38) 등 베테랑들에게 감사했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1실점 호투와 9회초 대타 정성훈의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넥센전 4전 전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김기태 감독은 “정성훈이 결승타를 때려 감사할 따름이다. 그거 하나로 마무리도 되고, 양현종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베테랑들에게 감사한다”며 15일 경기를 복기했다.
전날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은 2경기 연속 나올 수 있다. 김 감독은 “임창용 본인이 괜찮다고 하더라. 게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군에 있는 김세현도 퓨쳐스리그서 던지며 복귀를 조율했다. 김 감독은 “김세현이 퓨쳐스에서 좋았다. 조만간 부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OSEN
슈어맨, 스코어게임, 먹튀폴리스, 프로토, 알라딘사다리, 라이브맨, 해외배당, 가상축구, 네임드사다리, 총판모집, 로하이, 네임드, 먹튀레이더,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사다리분석, 네임드, 다음드, 토토, 먹튀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