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
두산베어스 유희관이 15일, 1군에 전격 복귀했다.
두산 유희관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유희관은 지난 5일 극심한 부진 속에 1군에서 말소된 바 있다. 유희관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7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8.64. 당시 두산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의 공이 통하지 않더라"라며 한숨을 내쉰 바 있다.
2군으로 내려간 유희관은 한 차례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유희관은 지난 10일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5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 4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5일 후, 유희관은 2군으로 내려간지 열흘 만에 1군으로 복귀해 실전을 앞두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단은 대기한다. 공 던지는 것 보고 (투입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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