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스포츠, 다저스 '가을 야구 못한다' 예측
다저스 에이스 커쇼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CBS 스포츠 예측 [CBS 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출전 확률은 22%에 불과했다.
이는 시즌 전 CBS 스포츠의 예측과 완전히 동떨어진 결과다.
CBS 스포츠는 다저스가 100승 62패를 거둬 6년 연속 지구 우승 타이틀을 가져가고 35.33%의 가장 높은 확률로 2년 연속 내셔널리그를 제패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 다저스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23.38%로 예측했다.
하지만 40경기를 치른 후 다저스의 리그 우승,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각각 4.42%, 2.35%로 뚝 떨어졌다.
내셔널리그에선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출전 확률이 높았다.
CBS 스포츠 예측 [CBS 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CBS 스포츠는 아메리칸리그에선 뉴욕 양키스(103승),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102승), 보스턴 레드삭스(101승) 3개 팀이 시즌 100승을 넘게 거둘 것으로 봤다.
이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합쳐 5개 팀이 아메리칸리그 가을 야구 초대장을 거머쥘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성적을 활용한 컴퓨터 예측이므로 큰 의미 없는 전망이다.
그런데도 선발, 불펜, 타선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진 다저스가 우승 후보의 위상을 되찾기는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
기사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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