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올여름 리버풀로 가는 나비 케이타. 구단 측이 지불할 이적료 액수도 확정됐다.
지난해 8월 말이었다. 리버풀이 유독 뜨거웠던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영입을 발표했다. 2018년 7월 1일부터 RB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케이타를 품기로 했다.
영국 'BBC'는 "리버풀이 케이타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급할 것"이라고 알렸다. 액수는 클럽 레코드를 경신한 4,800만 파운드(약 695억 원). 여기에 "비공개 옵션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는 라이프치히의 성적과 얽혀 있었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최종 수치는 라이프치히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실적에 달렸었다"고 공개했다.
라이프치히는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를 6위로 마쳤다. 호펜하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엘 레버쿠젠 등에 밀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연속 진출 꿈은 무산됐다.
라이프치히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되면서 리버풀은 기존 4,800만 파운드에서 조금 더 뛴 5,275만 파운드(약 764억 원)를 감당하게 됐다. 라이프치히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을 경우엔 5,900만 파운드(약 854억 원)까지 내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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