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은 11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일부 변경했다.
강민호(포수)와 김상수(내야수)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의 선택이다. 강민호 대신 이지영이 선발 마스크를 쓰고 김성훈과 강한울이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1군 복귀 후 5할2푼6리(19타수 10안타) 5타점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중인 박한이는 6번 우익수로 나선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박한이(우익수)-김성훈(유격수)-강한울(2루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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