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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앓이'가 끝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루이스 수아레스를 이적시키고, 그리즈만에게 새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그리즈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급기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즈만은 현재 우리팀 소속'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을 정도.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앓이'는 쉽게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 일부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선수 8명을 방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수아레즈의 이름까지 거론했다.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즈를 내보내고 그리즈만을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2014년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수아레즈는 2019년 5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한편, 이 매체는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새 둥지로 파리생제르맹(PSG)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김가을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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