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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월드컵 전에 네이마르 영입 목표...몸값 5,1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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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원대한 목표가 설정됐다. 러시아 월드컵 전에 네이마르 영입을 마무리하려 한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9일(한국시간) “현재 상황은 우리의 3월 보도와 다르지 않다. 레알은 월드컵 전에 네이마르 영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마르 아버지가 레알에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음 시즌 레알 입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PSG가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약 2,844억원)다. 역대 최고 이적료를 달성한 만큼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금액이다.

최근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네이마르에게 불화설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연이은 잡음은 레알 이적설로 번졌다. 네이마르 부친이 이적설 부인과 PSG 잔류를 선언했지만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결국 구체적인 시기까지 나왔다. 9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3월 보도와 다르지 않다. 레알이 월드컵 전에 네이마르를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전(前) 레알 출신 선수 파울 브라이트너는 “네이마르가 다음 시즌 레알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마르 영입설은 레알의 새로운 갈락티코와 맞물린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를 준비하고 있으며 네이마르 등 다양한 월드클래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타성과 월등한 기량의 네이마르는 레알에 꼭 맞는 선수다.

이적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3월 “레알이 PSG의 요구 이적료 4억 유로(약 5,126억원)를 맞춰줄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 상황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네이마르의 몸값은 4억 유로에 육박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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