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유타 재즈가 포인트 가드 두 명을 빼고 휴스턴 로케츠와의 세미파이널 5차전에 임한다.
ESPN의 팀 맥마혼은 8일(한국시간) “유타가 리키 루비오(28·193cm)와 단테 엑섬(23·198cm) 없이 휴스턴 로케츠와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비오는 지난 4월 28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 경기 도중 좌측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복귀 시점은 빠르면 10일 후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회복이 더뎌 이번 5차전까지 결장하게 됐다.
유타 재즈가 루비오(좌)와 엑섬(우) 없이 세미파이널 5차전에 나선다. 사진=AFPBBNews=News1
이번 시즌 유타로 팀을 옮긴 루비오는 득점, 야투율, 3점슛 성공률 등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활약했다. 처음으로 나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1라운드 6차전까지 평균 30.2분을 소화하며 14점 7.3리바운드 7어시스트 1.3스틸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루비오가 빠진 데 이어 엑섬마저 같은 부상으로 빠진다. 엑섬은 7일 4차전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두 선수가 나란히 빠지면서 유타의 가드진은 시리즈 운영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유타는 현재 휴스턴과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시리즈 전적 1-3으로 탈락 위기에 몰려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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