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게 내줬던 이주의 파워랭킹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일주일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구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1위는 레알이었다. 레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2차전 합계 4-3으로 3연속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2위는 리버풀이 차지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레알을 넘고 1위에 올랐던 리버풀은 한 주 만에 다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UCL 4강 2차전 AS로마에게 2-4로 패한 탓이 컸다. 하지만 1,2차전 합계 7-6을 기록, 리버풀 역시 결승에 올랐다.
뮌헨과 로마는 각각 3위, 4위에 올랐다. 지난 주 나폴리에게 패해 9위를 기록했던 유벤투스는 순위가 2단계나 상승했다. 반면 7위였던 나폴리는 10위까지 떨어졌다.
# ESPN 구단 파워랭킹(5월 4일)
1위 레알 마드리드
2위 리버풀
3위 바이에른 뮌헨
4위 AS로마
5위 바르셀로나
6위 맨체스터 시티
7위 유벤투스
8위 파리 생제르맹
9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위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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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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