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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두홀 연속 보기' 속 JLPGA 첫 메이저 1R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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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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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 사진출처=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자 이정은6(22·대방건설·이하 이정은)이 2018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 마침에 돌입했다. 

2018 시즌 J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 상금 1억 2000만 엔·우승 상금 2400만 엔)은 3일 오전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72·6715야드)에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4승으로 다승왕 및 상금왕을 거머쥔 이정은도 출전, 대회 시작 전부터 일본 현지 골프계의 관심 역시 모았다. 

이번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1라운드는 뇌운 접근 가능성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45분 늦은, 오전 8시 첫 조가 티 오프했다. 

이정은은 이날 오후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26) 및 아라카키 히나(20) 등과 한 조로 10번홀부터 1라운드에 나섰다. 

이정은은 자신의 1라운드 첫 번째 홀인 10번홀(파4)과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이정은은 이어진 파5 12번홀에서는 파를 했다. 이정은은 세 번째 홀을 끝낸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2오버파로 공동 57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제 1라운드 초반부라 추후 이정은의 선전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JLPGA에서 활동 중인 윤채영(31·한화큐셀)은 같은 시간 현재 자신의 1라운드 15번째 홀을 끝낸 상태로, 버디 3개와 보기 1개 속에 2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길혜성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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