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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처음 맛봤다, 수아레스 홀로 차린 '세 번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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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또다시 왕관을 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놓쳤으나, 나머지 두 대회를 잡았다.

30일(한국시간) 경기였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원정에 나선 바르사는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필리페 쿠티뉴의 선제골로 앞서간 바르사에 홀로 3골을 안겼다. 종료 직전 2-2 상황에서 두 골을 몰아치는 집중력도 과시했다. 사실상 메시가 바르사 우승을 결정한 셈.

눈여겨볼 대목도 있다. 메시의 3골을 도운 이가 모두 루이스 수아레스였다는 점. 감각적인 로빙 패스는 물론, 힘들이지 않고 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까지 자랑했다. 

축구 통계 업체 등에 따르면 특정 한 선수가 메시의 해트트릭을 도맡아 도운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2014년 여름 리버풀에서 바르사로 이적해 메시와 합을 맞춰온 수아레스의 궁합은 확실히 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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