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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삼성 박한이(39)가 퓨처스리그 첫 출전경기에서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3일 2군으로 내려간 박한이는 27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KT와의 퓨쳐스리그 경기에 지명, 3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고 3회 2사 3루에선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6회에는 2루타를 터뜨렸다. 7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뒤 대주자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박한이는 올시즌 1군 11경기에서 타율 0.257에 그쳤지만 1군 엔트리 제외 이전 10경기에선 타율 0.290을 기록했다. 지난 18일과 19일 롯데전, 20일 KT전에선 모두 2~3안타를 터뜨렸지만 22일 KT전 이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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