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바르셀로나의 호세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망)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여름, 네이마르는 바르사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로 둥지를 틀었다. 최고가 되고싶다는 네이마르의 욕망과 천문학적인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2927억 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PSG의 마음이 들어 맞았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이적한 지 1년 만에 이적설과 불화설에 휩싸이고 있다. 심지어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기까지 했다.
네이마르의 불안한 거취에 바르사도 거들었다. 바르토메우 바르사 회장은 27일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와 인터뷰에서 "만약에 네이마르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무조건 환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4년간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멋진 활약을 선보였다. 우린 정말 네이마르를 팔고 싶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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