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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들이' 윤채영,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1R 공동 4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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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양주=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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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활동 중인 윤채영(31·한화큐셀)이 국내 나들이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 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 첫날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윤채영은 26일 경기 양주시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729야드)에서 진행 중인 KLPGA 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윤채영은 이지현2(22·문영그룹), 박신영(24)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한 윤채영은 전반은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13, 15, 17번홀에서는 버디를 잡은 반면 14, 16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했다. 그래도 전반 1타를 줄인 윤채영은 후반 몰아치기에 나섰다. 1번홀이 압권이었다. 서드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이글을 기록했다. 분위기를 탄 윤채영은 7,8번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임은빈(21·볼빅)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1라운드를 끝낸 최혜진(19·롯데)과 이정민(26·한화큐셀)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8번홀까지 끝낸 이정은6(22·대방건설)은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공동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1라운드는 SBS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양주=심혜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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