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올 시즌 첫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원삼(삼성)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는다. 장원삼은 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엉덩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장원삼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무대를 처음 밟았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장원삼은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다.
25일 대구 NC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한수 감독은 "장원삼은 29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한다. 장원삼은 잠실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드러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원삼의 시즌 첫 승을 향한 두 번째 도전 상대가 삼성 사령탑 출신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와의 대결이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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