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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는 최하위팀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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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희찬이 풀타임 출전한 잘츠부르크가 최하위 팀에 일격을 맞았다.

황희찬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마터스부르크에 위치한 파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1부리그 마터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마터스부르크에 1-2로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잘츠부르크는 고전 끝에 리그 최하위(10위) 마터스부르크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출발은 좋았다. 잘츠부르크가 선제골을 넣었다. 바론 베리샤가 전반 2분 만에 스테판 레이너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는 이후 갑자기 수비진이 붕괴되며 전반 10분과 18분 연속으로 실점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들어 일본인 공격수 타쿠미 미나미노와 무나스 다부르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후 계속 마터스부르크를 괴롭히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 골이 터지지 않았다. 스코어는 그대로 굳어지며 잘츠부르크의 1-2 패배로 끝났다.

최근 리그에서 물 오른 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최하위 팀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끝내 골과 도움을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오는 8일 한국으로 입국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글=임기환 기자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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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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