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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서건창, 부상 치료 차 日 출국…24일 귀국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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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32)와 서건창(29)이 치료 차 일본으로 떠난다.

넥센은 18일 "내야수 박병호, 서건창이 치료를 위해 오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둘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1주일 간 치료를 받고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건창은 지난 3월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오른쪽 정강이 부상을 입었고, 박병호는 지난 13일 고척 두산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 파열 부상을 당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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